브랜딩이란 말, 들어보셨나요?

브랜드디자인을 주로 지칭하는 말로도 쓰이지만, 브랜딩이란 브랜드디자인, 브랜드전략 등을 포함한
모든 브랜드를 정립하는 과정을 일컬어 말하는데요.
브랜드 디자인의 주요개념으로 쓰이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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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작가, 기업가인 세스 고딘(Seth Godin)의 말을 빌리자면,
"브랜드란 기대, 추억, 이야기 관계의 집합체로 다른 여러가지 제품이나 서비스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하기로 한 소비자의 결정을 종합한 것이다"
세스 고딘(Seth Godin)

첫인상이 결정되는 데엔 겨우 7초란 시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소비자가 브랜드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선택하는 데에 중요한 첫인상을 잘 남겨야 유리하겠죠?
마케팅 세계에서 강렬한 첫인상을 주기 위해선 브랜딩 설계가 잘 이루어져야 합니다.
브랜드아이덴티티를 정립해 정교하게 설계된 이미지가 소비자의 감정을 뒤흔들어 구매를 유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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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개념일 수 있는 브랜딩은 소비자 여정의 종착지를 위한 핵심입니다.
브랜드아이덴티티가 확고하기 위해서는 브랜드에 '자기다움'을 담아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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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브랜드아이덴티티가 드러나는 잘 나가는 브랜드엔 3가지 브랜딩의 핵심요소
"Essence(정체성), Mission(미션), Vision(비전)"이 있습니다.
브랜드 정체성은 브랜드의 가치를 사람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이해하고, 한사람으로서 브랜드와 관계를 맺도록 하는 개념입니다. 브랜드를 나타내주죠.

브랜드 미션은 '기업이 있는 이유'라고 할 수 있죠. 브랜드의 미션을 보면, 현재 그 기업이 하는 일과 앞으로 해야 할 과업들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브랜드의 목표가 현실로 이루어지기 위해 해야 하는 것들을 정의합니다. 기업의 방향성을 알 수 있죠.
브랜드 미션을 통해 기업은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멤버의 헌신을 요구하고, 공동체에 필요한 신뢰의 바탕이 되죠.

브랜드 비전은 '이상적인 상태를 향한 목표'입니다. 조직의 가치와 문화, 목표 등을 전체적으로 나타내는 역할입니다.
큰 개념의 목표로 영감을 주는 추상적인 형태로 많이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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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아이덴티티가 담긴 브랜드 피라미드는 고객이 브랜드를 보며 떠올리는 이미지에 큰 영향을 줍니다.
브랜드, 브랜드아이덴티티의 일관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죠.
브랜드디자인의 근간이 되기도 합니다.
브랜드 전략 3대 요소와 피라미드가 잘 갖추어져야 탄탄한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기반이 된답니다.

여러분이 근무하는 기업의 브랜드아이덴티티는 브랜드 전략의 3요소를 기반으로 한 구체적인 피라미드가 설계되어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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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의 메시지를 어떻게 전달할지에 대한 Brand Strategy도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궁금하시죠?
다음 포스팅엔 Brand Strategy로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