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나무 한 그루의 힘이 어느 정도인지 알고 계시나요?

산림청에 따르면 나무 한 그루는 연간 35.7g의 미세먼지를 흡수하고,
사람 4명이 하루 숨 쉬는데 필요한 산소를 공급하며,
50년 동안 환경 보호 효과에 주는 가치로 1억 4천만 원의 경제적 가치를 가진다고 해요

뉴놉은 IT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기술이 환경을 위해하는 역기능을 책임지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어요

ESG경영과 CSR활동을 통해 행동하는 기업시민의 의무를 다하고자
UI HOPE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답니다

4월 5일 식목일을 기념하여
나무를 심을 수 없다면 나무가 잘 자라는 환경이 되도록,
뉴놉 직원들 모두 함께 4.5k 그린 플로깅을 했어요

플로깅 중 가장 많이 주운 쓰레기는 무엇일까요?

정답은 바로 담배꽁초랍니다..​

회사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폐마스크, 일회용 플라스틱 컵, 담뱃갑, 빈 캔, 담배꽁초를 주웠어요

​그 중에서 가장 독보적으로 많았던 건 담배꽁초..
그런데 담배꽁초가 미세 플라스틱을 만든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담배꽁초는 전세계 플라스틱 폐기물의 주범이라고 해요
WHO는 담배를 제조하려면 6억 그루의 나무를 베고,
220억 리터의 물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뿐만 아니라 담배 연기로 뿜어져 나오는 이산화탄소(CO2)도 8400만T에 달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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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담배는 '궐련'인데, 궐련은 피우기 쉽게 필터가 달려있어요

이 필터가 바로 '꽁초'예요

궐련 필터 대다수는 플라스틱의 일종인 '셀룰로오스 아세테이트(Cellilose Acetate)로 만들어요
필터 하나에 머리카락보다 가느다란 섬유가 1만2000개씩 들어 있어 자연분해하는데 10년 이상이 걸리기도 하죠

길거리에 버린 담배꽁초가 빗물에 쓸려 하수구로 들어가고
강이나 바다로까지 흘러가면 해양쓰레기가 돼요

실제로 2020년 전 세계 바닷가에서 모은 담배꽁초만 약 96만개로
쓰레기 품목 중에 가장 많은 양이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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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에 흘러간 담배꽁초는 잘 썩지 않고 마모가 돼서 미세 플라스틱으로 변하고,
그걸 물고기가 먹고 그렇게 오염된 물고기는 우리들의 식탁으로 올라오게 된다는 사실..

우리가 무심코 버린 쓰레기가 우리에게로 다시 돌아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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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er Business, Better Life, Better World

뉴놉은 기술력을 통해 더 나은 사업을 이어가고, 더 나은 삶을 만들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자연의 달' 4월, 뉴놉이 먼저 자연을 지키는 기업 시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출처]